울산대학교 | 시각디자인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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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공지

2017 한글문화예술제 공모전 수상
작성자 신** 작성일 2017-10-11 조회수 283
시각디자인 전공 3학년 15개팀 수상

  2017 한글문화예술제 타이포그래피부문 수상작(왼쪽부터 김지우-울산 십리대숲체, 김지혜-울산 반구대 암각화, 유동현-글자의 혁명, 촛불을 밝히다)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은 울산광역시 주최 ‘2017 한글문화예술제’를 기념해 공모한 ‘아름다운 한글을 표현하는 대한민국 한글 공모전’ 타이포그래피(글자꼴 디자인) 부문에서 15개 팀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아름다운 한글로 표현한 울산, 외솔 최현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타이포그래피(글자꼴 디자인), 캘리그래피, 한글 글 그림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김지우(22), 김지혜(21) 씨가 ‘울산 십리대숲체’와 ‘울산 반구대 암각화’라는 작품으로 각각 으뜸상을 수상했으며, 유동현(24) 씨는 ‘글자의 혁명, 촛불을 밝히다’라는 작품으로 버금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서채연(21), 최지홍(20) 씨와 이선영(21)·이정원(21)·허윤정(21)으로 구성된 팀등 총 3개 팀이 각각 아름상을 수상하였고 김지현(21), 김효영(22), 문상현(23), 박소영(22), 심은아(23), 옥주원(23), 정혜진(21), 최지원(21) 씨와 이선영(21)·이정원(21)·허윤정(21)으로 구성된 팀 등 총 9개 팀이 각각 보람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을 지도한 박노석 시각디자인학전공 명예교수는 “한글의 조형적 아름다움을 새삼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본 공모전이 한글도시 울산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평가했으며, 방학임에도 작품제작에 애써준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수상작품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017 한글문화예술제 기간 동안 중구 문화의 거리에서 전시되었다.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학전공은 지난 제2회 울산 한글 멋글씨 공모전에서 대상 1팀, 우수상 2팀 등 총 10 팀을 배출했으며, 제36회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에서도 14개 팀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http://www.ulsan.ac.kr/unews/today/uou_news.aspx?o=R&a_no=914